보이넥스트도어, 12월 인천서 첫 단독 콘서트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가 오는 12월 열리는 첫 단독 투어의 포스터와 상세 정보를 공개했다.
7일 보이넥스트도어(성호, 리우, 명재현, 태산, 이한, 운학)의 글로벌 슈퍼팬 플랫폼 위버스(Weverse) 커뮤니티에 올라온 첫 단독 투어 'BOYNEXTDOOR TOUR 'KNOCK ON Vol.1''(이하 'KNOCK ON Vol.1') 인천 공연 포스터는 푸른 배경과 유쾌한 '옆집 소년' 같은 멤버들의 모습을 담아 투어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그룹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가 오는 12월 열리는 첫 단독 투어의 포스터와 상세 정보를 공개했다.
7일 보이넥스트도어(성호, 리우, 명재현, 태산, 이한, 운학)의 글로벌 슈퍼팬 플랫폼 위버스(Weverse) 커뮤니티에 올라온 첫 단독 투어 ‘BOYNEXTDOOR TOUR ‘KNOCK ON Vol.1’’(이하 ‘KNOCK ON Vol.1’) 인천 공연 포스터는 푸른 배경과 유쾌한 ‘옆집 소년’ 같은 멤버들의 모습을 담아 투어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KNOCK ON Vol.1’의 시작을 알리는 공연은 오는 12월 14~15일 양일간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개최되며 이틀 모두 온라인 스트리밍으로도 만날 수 있다. 11월 7일 오후 8시 공식 팬클럽 선예매, 다음 날인 8일 오후 8시 일반 예매가 오픈된다.
보이넥스트도어는 인천을 시작으로 내년 1월 30일 도쿄, 2월 2일 아이치, 8~9일 오사카, 15일 미야기, 18~19일 후쿠오카, 22~24일 가나가와, 3월 15일 싱가포르, 22일 마닐라, 29일 방콕, 4월 3일 타이베이, 6일 홍콩, 12일 자카르타 등 아시아 13개 도시에서 관객들과 만난다. 특히 일본에서는 무려 6개 지역을 방문할 예정이다.
지난달 9일 발매된 미니 3집 ‘19.99’가 전방위에서 ‘커리어 하이’를 찍은 덕분에 이들의 투어를 향한 K-팝 팬덤의 관심은 최고조에 달했다. 여섯 멤버는 신보와 타이틀곡 ‘Nice Guy’로 국내 음반, 음원 차트에서 팀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또한 ‘19.99’는 일본 오리콘 주간 차트에서 2관왕을 차지하면서 막강한 인기를 자랑했다. 미국 빌보드의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9월 28일 자)에 40위로 진입해 5세대 K-팝 그룹 신기록을 세웠다.
보이넥스트도어는 많은 이들의 공감을 자극하는 ‘생활 밀착형 음악’과 탄탄한 실력을 앞세워 ‘공연 강자’로 인정받고 있다. 음악과 무대에 강점이 있는 팀인 만큼, 이번 투어로 다양한 지역의 팬들을 사로잡고 성장에 가속을 붙일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보이넥스트도어의 첫 투어 ‘KNOCK ON Vol.1’ 해외 공연 관련 상세 정보는 추후 팀 공식 SNS에서 확인 가능하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KOZ]
보이넥스트도어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 김새론 근황, 유명 커피숍 매니저 취업 "알바 아닌 정직원"
- [단독] “내로남불, 자아비대” …하이브·SM 평직원들이 본 민희진
- '억측하면 법적대응' 김수현, 불쾌한 심경은 충분히 이해되지만 [이슈&톡]
- [단독] “작년 1번 만났을 뿐인데”…혜리는 정확히 결별을 알았다
- 서인영·남편 A씨, 이혼 소송 절차 中 "양측 귀책 주장" [이슈&톡]
- 민희진, 좌절된 어도어 대표직 복귀 '法 각하 이어 이사회 부결' [이슈&톡]
- 아일릿, 앨범 누적 판매량 100만장 돌파 "데뷔 7개월 만의 성과"
- '구탱이형' 故김주혁, 오늘(30일) 사망 7주기
- ‘전, 란’ 강동원은 왜 어색한 사극톤을 고집할까 [인터뷰]
- ‘대표 복귀 불발’ 민희진 측 “주주간계약 효력, 유효해” [공식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