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CN, 지역채널 프로그램 `시니어 전문 예능` 눈길

김나인 2024. 10. 7.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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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CN은 LG헬로비전, SK브로드밴드, 딜라이브, 베리미디어와 함께 제작한 '제2의 결혼전쟁-살까말까'가 첫 화부터 지역 시청자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제2의 결혼전쟁-살까말까는 황혼을 맞이한 부부들을 위한 '시니어 전문 예능' 프로그램이다.

총 12화로 편성된 '제2의 결혼전쟁-살까말까'는 HCN, LG헬로비전, SK브로드밴드, 딜라이브의 지역채널과 베리미디어를 통해 매주 월요일 새 에피소드를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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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결혼전쟁-살까말까 스틸컷. HCN 제공

HCN은 LG헬로비전, SK브로드밴드, 딜라이브, 베리미디어와 함께 제작한 '제2의 결혼전쟁-살까말까'가 첫 화부터 지역 시청자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제2의 결혼전쟁-살까말까는 황혼을 맞이한 부부들을 위한 '시니어 전문 예능' 프로그램이다. 5060세대 부부의 솔직한 이야기와 황혼기까지 참고 살아온 부부들이 더 참고 살아야 할지, 헤어져야 할 지에 대한 고민들을 연애결혼 예능 형식으로 다뤘다.

메인 MC는 박미선, 장성규가 맡았다. 두 MC와 함께 다양한 분야와 연령대의 연예인 게스트들이 시니어 부부들의 이혼, 외도, 성생활까지 다양한 문제들에 대해 자유롭게 이야기 나눌 예정이다.

HCN 측은 "이 프로그램은 시니어를 타깃으로 하고,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패널로 전문성을 갖췄다"고 설명했다. 황혼의 부부생활을 주제로 하는 만큼 자극적이고 민감한 주제를 다룰 수밖에 없는데, 이를 지역 시청자들에게 생동감 있게 전달하기 위해 '재연드라마' 포맷을 선택했다. 회당 3개의 에피소드를 재연 드라마로 구성했다.

총 12화로 편성된 '제2의 결혼전쟁-살까말까'는 HCN, LG헬로비전, SK브로드밴드, 딜라이브의 지역채널과 베리미디어를 통해 매주 월요일 새 에피소드를 만나볼 수 있다.김나인기자 silkni@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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