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MS테크놀로지, 패치관리자동화기업 '액션원'과 국내 독점 공급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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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 보안 전문기업 KMS테크놀로지(KMS Technology, 대표 이창표)는 금일 글로벌 자동화 패치 관리 및 취약점 관리 솔루션 기업인 '액션원(Action1)'과 국내 솔루션 공급을 위한 독점 공급 계약을 맺고 혁신적인 패치 관리 솔루션과 서비스를 한국 시장에 최초로 선보인다고 발표했다.
이어 최우영 KMS테크놀로지 부사장은 "액션원을 한국에 처음으로 소개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KMS테크놀로지가 이미 오픈소스 보안취약점에 대해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므로 액션원과의 시너지 효과를 통해 기존 고객들과 신규 고객들에게 가장 우수한 보안 및 패치 관리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며 "특히 액션원은 100개까지의 앤드포인트에 대해 별도 비용 없이 모든 기능을 사용할 수 있게 제공되고 있어 고객들은 액션원의 패치 자동화 관리 솔루션을 부담 없이 도입하여 편리하고 안전하게 IT자산들에 대한 통합 관리를 시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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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 보안 전문기업 KMS테크놀로지(KMS Technology, 대표 이창표)는 금일 글로벌 자동화 패치 관리 및 취약점 관리 솔루션 기업인 '액션원(Action1)'과 국내 솔루션 공급을 위한 독점 공급 계약을 맺고 혁신적인 패치 관리 솔루션과 서비스를 한국 시장에 최초로 선보인다고 발표했다.
액션원의 솔루션은 IT 환경에서 발생하는 보안 취약점을 자동으로 탐지하고 패치하는 솔루션으로서 자동 패치 관리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보안 모니터링과 실시간 위협 탐지를 통해 기업들이 보안 관리에 들이는 시간과 노력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러한 패치 관리 자동화 기능은 특히 대규모 IT 인프라를 보유한 기업들에게 큰 이점을 제공하며 빠르고 신속한 보안 조치를 통해 대규모 보안 침해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강력한 도구로 평가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기업들은 최대 100개의 앤드포인트(end-point) 까지 액션원 솔루션의 모든 패치 관리 기능을 무료로 계속 사용할 수 있어 시범적으로 도입하여 다양한 환경에서 솔루션의 실효성을 직접 확인해 볼 수 있다.
SW 보안과 패치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상황에서 최근 크라우드스트라이크가 액션원의 인수를 시도하는 등 기술적 우위와 가치를 입증 받고 있으며 날로 정교해지는 사이버보안 위협 환경에서도 안정적으로 비즈니스를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액션원 솔루션이 국내외 기업들에게 최적의 선택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액션원은 5분 내로 구성이 가능한 무한 확장성과 강력한 보안을 갖춘 클라우드 네이티브 패치 관리 플랫폼을 제공한다. VPN이 없어도 즉시 작동하는 이 플랫폼은 통합 운영체제(OS) 및 서드파티 애플리케이션 패치 관리를 제공한다. 또한 P2P(Peer to Peer, 중앙 서버를 거치지 않고 클라이언트 컴퓨터끼리 직접 통신) 방식의 패치 배포와 실시간 취약성 평가 기능을 통합하여 랜섬웨어와 보안 위협을 사전에 방지하는 자율적인 패치 준수를 가능하게 한다.
아울러 비용이 많이 드는 보안과 패치 관리 관련 반복적인 작업을 제거함으로써 기업의 운영 측면에서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전 세계 수천 개의 기업이 수백만 개의 엔드포인트를 관리하는 데 액션원에 강한 신뢰를 보내며 사용 중에 있으며 이 플랫폼은 글로벌 보안 인증인 SOC Type II와 ISO 27001을 획득하여 그 보안성을 공식적으로 입증 받았다.
세르지 아크람 APAC 담당임원은 “한국은 전세계적으로도 IT기반 기술이 사회 인프라에 다양하고 많이 적용된 국가”라며 “이번 KMS테크놀로지와 액션원과의 파트너 체결로 한국의 기업과 기관들이 액션원의 자동화된 패치 관리 솔루션을 통해 보안과 안전성을 확립하여 지난 IT 대란과 같은 큰 혼란이 발생하지 않도록 위험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최우영 KMS테크놀로지 부사장은 “액션원을 한국에 처음으로 소개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KMS테크놀로지가 이미 오픈소스 보안취약점에 대해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므로 액션원과의 시너지 효과를 통해 기존 고객들과 신규 고객들에게 가장 우수한 보안 및 패치 관리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며 “특히 액션원은 100개까지의 앤드포인트에 대해 별도 비용 없이 모든 기능을 사용할 수 있게 제공되고 있어 고객들은 액션원의 패치 자동화 관리 솔루션을 부담 없이 도입하여 편리하고 안전하게 IT자산들에 대한 통합 관리를 시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구교현 기자 ky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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