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대전대 LINC3.0 '전국 대학생 빅데이터 CDS 경진대회' 등

유순상 기자 2024. 10. 7.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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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대학교는 LINC3.0 사업단이 교내에서 '제5회 전국 대학생 빅데이터 CDS(Citizen Data Scientist)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대전대를 비롯해 동아대, 부산대, 연세대(미래), 전주대, 제주대, 한양대 등 총 7개 대학이 온라인으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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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자 기념촬영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대전대학교는 LINC3.0 사업단이 교내에서 ‘제5회 전국 대학생 빅데이터 CDS(Citizen Data Scientist)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대전대를 비롯해 동아대, 부산대, 연세대(미래), 전주대, 제주대, 한양대 등 총 7개 대학이 온라인으로 참여했다. 각 대학 CDS 수료생 중 상위권 학생들이 기업의 경영, 마케팅, 생산 등 다양한 영역에서 발생하는 빅데이터를 분석하고 인사이트를 도출하는 능력을 겨뤘다.

참가 학생들은 빅데이터 분석 관련 기업에서 현장실습 기회를 얻고 민간 자격증 2급을 받는다.

대전대 혜화리버럴아츠칼리지 독서여행

독서여행 기념촬영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대학교는 혜화리버럴아츠칼리지가 논산 박범신 소금문학관에서 교수와 학생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학년도 하반기 독서 여행(사고치는 청춘, 기운생동하다)’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리버럴아츠 기초인 사유력 증진을 위해 학생들에게 독서 동기를 부여하고 비판적 사유 및 자기 성찰의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고광률 기초·교양학부장(혜화리버럴아츠칼리지 교수)의 박범신 작가 장편소설 '소금' 해설 강의를 시작으로 강경 근대문화 거리 답사와 독서감상문 경연대회 및 퀴즈대회가 마련됐다.

이어진 특강에서 박 작가는 창작 과정과 문학적 영감 원천을 강의했다. 또 조용호 작가는 박 작가의 작품세계와 문학적 성취를 분석, 한국 현대 문학에서의 중요성과 가치를 깊이 있게 조명했다.

독서 여행에 참여한 장수씨(혜화리버럴아츠칼리지 1학년)는 "소설 소금과 그 배경이 되는 강경을 여행하면서 문학적 정서를 함양한 매우 의미 있는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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