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민사연,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성공 개최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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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조직위원회가 7일 충북도청 소회의실에서 충북민간사회단체총연합회(이하 충북민사연)와 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엑스포 조직위원장인 김영환 충북지사는 "대한민국 최초로 개최되는 국악엑스포가 성공적인 국제 행사가 되려면 국민 모두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며 "조직위와 충북민사연의 유기적인 상호 협력을 통해 엑스포를 성공적으로 치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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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조직위원회가 7일 충북도청 소회의실에서 충북민간사회단체총연합회(이하 충북민사연)와 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충북민사연은 도내 48개 단체, 3천명 가량의 회원들의 단체 관람을 지원하고 엑스포 홍보 활동과 협력 사업 등도 추진할 계획이다.
앞서 조직위는 전국적인 참여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대한노인회, 충북도민회와도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엑스포 조직위원장인 김영환 충북지사는 "대한민국 최초로 개최되는 국악엑스포가 성공적인 국제 행사가 되려면 국민 모두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며 "조직위와 충북민사연의 유기적인 상호 협력을 통해 엑스포를 성공적으로 치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는 내년 9월 12일부터 열흘 동안 세계 30여개국이 참가한 가운데 '국악으로 만나는 미래문화, 희망으로 치유 받는다'를 주제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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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박현호 기자 ckatnfl@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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