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의회 민주당 "2026년 국제정원도시박람회 예산 삭감 당론 채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세종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2026년 국제정원도시박람회 예산을 삭감하는 것을 당론으로 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김현옥 세종시의회 민주당 원내대표 등 같은 당 소속 의원들은 기자회견을 열고 최민호 시장이 예산안 통과를 촉구하며 단식 시위까지 나선 건 밀어붙이기식 무리한 행정으로 갈등을 키워 나가는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최민호 세종시장은 국제정원도시박람회와 빛 축제 등 공약 사업에 대한 예산안 통과를 촉구하며 이틀째 단속 농성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세종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2026년 국제정원도시박람회 예산을 삭감하는 것을 당론으로 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김현옥 세종시의회 민주당 원내대표 등 같은 당 소속 의원들은 기자회견을 열고 최민호 시장이 예산안 통과를 촉구하며 단식 시위까지 나선 건 밀어붙이기식 무리한 행정으로 갈등을 키워 나가는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단계적 준비를 거쳐 국제정원박람회를 준비해나가야 한다면서 단식을 멈추고 시의회와 함께 민생을 위한 정책, 민생을 위한 공약을 실현해나가길 진심으로 호소한다고 말했습니다.
최민호 세종시장은 국제정원도시박람회와 빛 축제 등 공약 사업에 대한 예산안 통과를 촉구하며 이틀째 단속 농성을 벌이고 있습니다.
YTN 이상곤 (sklee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문다혜 음주운전 영상 보니...우회전 차로서 좌회전, 신호위반도
- 전 의협 회장 "나랑 두바이 갈 의사들 연락 달라"...결국 '탈한국'
- 삼촌에 성폭행 당해 4살 된 20대...'극단적 선택'에도 "난 잘못 없어"
- "남의 아파트 복도서 와인 마시며 구경"...불꽃축제 민폐 관람 '공분'
- "이부자리는 별자리·금일은 금요일?"...학생들 문해력 '심각'
- [단독] "나와!" 끝까지 버티던 '음주 운전자' 결국 검거...경찰, 연말 특별 단속
- '초코파이'에 분노한 김여정...북한, 대북전단 전격 공개한 이유 [Y녹취록]
- [속보] 검찰 '법인카드 유용 혐의' 이재명 불구속 기소
- "잘못 배달된 택배 주인 찾아주려다"…프로파일러가 경고한 '신종 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