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숙희 강원도의원, 대안교육기관 청소년 교육 보장 토론회 개최

강태현 2024. 10. 7.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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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숙희 강원특별자치도의원(춘천6)은 오는 8일 오후 2시 도의회 세미나실에서 '강원 대안교육기관 청소년의 교육권 보장 및 지원방안 수립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연다고 7일 밝혔다.

이를 통해 공교육에서 소외된 강원 대안교육기관 청소년의 교육권 보장을 도모한다.

이어 "토론회가 그간 각종 교육지원정책에서 소외됐던 대안교육기관의 아이들과 부모, 대안학교 자체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지원을 위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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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숙희 강원도의원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춘천=연합뉴스) 강태현 기자 = 양숙희 강원특별자치도의원(춘천6)은 오는 8일 오후 2시 도의회 세미나실에서 '강원 대안교육기관 청소년의 교육권 보장 및 지원방안 수립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연다고 7일 밝혔다.

토론회는 도와 교육청에 정책 수립과 신속한 재정 지원 방안 마련을 촉구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를 통해 공교육에서 소외된 강원 대안교육기관 청소년의 교육권 보장을 도모한다.

토론회는 강원특별자치도대안학교연합회가 주관한다.

양 의원은 헌법 제31조 교육받을 권리에 대해 언급하며 "대안학교와 대안교육기관은 공교육과 함께 다양성을 중시하는 미래 세대를 길러내는 상호 보완적인 기능을 수행하고 있기 때문에 헌법적 권리인 청소년 교육권을 보장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토론회가 그간 각종 교육지원정책에서 소외됐던 대안교육기관의 아이들과 부모, 대안학교 자체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지원을 위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taet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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