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기선 국조실장 "공공배달앱 보완 조치 만들어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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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기선 국무조정실장은 7일 배달앱 수수료 문제 해결 방안의 하나로 공공배달앱을 보완하겠다고 밝혔다.
방 실장은 김 의원이 배달 플랫폼 업체 수수료가 과도하다고 지적하며 공공배달앱 육성과 경쟁력 제고를 위한 대책마련을 요청하자 "처음 플랫폼 업체들이 나왔을 때 새로운 시장을 만들었다고 칭찬들을 했고, 혁신에 대해 치하했었다"며 "그런데 최근 들어서는 수수료 문제나 이런 것에 대해 과하지 않나, 또 독과점의 문제가 나오는 부분이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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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지훈 기자 = 방기선 국무조정실장은 7일 배달앱 수수료 문제 해결 방안의 하나로 공공배달앱을 보완하겠다고 밝혔다.
방 실장은 이날 국회 정무위원회 국무조정실 국정감사에 출석해 김상훈 국민의힘 의원과의 질의응답 과정에서 이같이 밝혔다.
방 실장은 김 의원이 배달 플랫폼 업체 수수료가 과도하다고 지적하며 공공배달앱 육성과 경쟁력 제고를 위한 대책마련을 요청하자 "처음 플랫폼 업체들이 나왔을 때 새로운 시장을 만들었다고 칭찬들을 했고, 혁신에 대해 치하했었다"며 "그런데 최근 들어서는 수수료 문제나 이런 것에 대해 과하지 않나, 또 독과점의 문제가 나오는 부분이 있다"고 지적했다.
방 실장은 그러면서 "공공배달앱 부분에 대해 보완할 수 있도록 정부가 할 수 있는 조치를 만들어보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방 실장은 아울러 "상생협의체에 정부 기관이 참여하고 있는데 자영업자들이 상처받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살펴보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jikim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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