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교육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 올해 단체교섭 개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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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교육청과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는 7일 2024년 단체교섭 개회식을 열고 본격적인 교섭에 들어간다.
이들 단체는 명절휴가비 등 교육공무직근로조건 개선, 지위 향상과 관련된 여러 안을 두고 교섭한다.
천 교육감은 "우리 아이들을 위해 헌신하는 교육공무직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이번 단체교섭에서 노사 양측이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성실하게 협상에 임한다면 반드시 합리적인 해결책을 찾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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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교육청과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는 7일 2024년 단체교섭 개회식을 열고 본격적인 교섭에 들어간다.
이들 단체는 명절휴가비 등 교육공무직근로조건 개선, 지위 향상과 관련된 여러 안을 두고 교섭한다.
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는 공공운수노동조합, 여성노동조합, 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등 3개 노조가 연합된 단체이다.
이번 단체교섭은 2015년과 2019년, 2022년에 이어 네 번째 진행되는 것이다.
3개 노조 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 위원장들은 "일선 학교에서 묵묵히 소임을 다하고 있는 공무직 조합원들의 권익을 신장하고 처우를 개선할 수 있도록 천창수 교육감과 울산시교육청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한다"고 했다.
천 교육감은 "우리 아이들을 위해 헌신하는 교육공무직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이번 단체교섭에서 노사 양측이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성실하게 협상에 임한다면 반드시 합리적인 해결책을 찾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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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CBS 반웅규 기자 bangija@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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