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게시판] 텔레픽스, 건국대와 연구협력 MOU 체결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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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픽스는 건국대학교와 위성특화 인공지능과 원격탐사 관련 연구 및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7일 밝혔다.
텔레픽스와 건국대는 위성특화 AI 챗봇 실습 장비 협력, 원격탐사 관련 연구 협력, 학생들과 기업의 공동 사업 수행 등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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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픽스는 건국대학교와 위성특화 인공지능과 원격탐사 관련 연구 및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7일 밝혔다. 텔레픽스와 건국대는 위성특화 AI 챗봇 실습 장비 협력, 원격탐사 관련 연구 협력, 학생들과 기업의 공동 사업 수행 등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지난 9월 30일 열린 협약식에서는 건국대 학생들을 대상으로 원격탐사 실무에 대한 텔레픽스 연구진의 강연과 함께 학생들이 직접 텔레픽스가 개발한 위성 특화 AI 챗봇 ‘샛챗(SatCHAT)’을 체험해 보는 시간도 있었다.
■광주과학기술원(GIST)은 환경·에너지공학부가 오는 8일 오후 오룡관에서 NASA(미국항공우주국) JPL(제트추진연구소) 소속 과학자 4명을 초청해 NASA의 토양수분 관측 위성 관련 연구와 임무를 소개하는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NASA 관계자들은 한국 남부 지역의 토양수분 관련 위성 자료 연구시설 및 지역 구축 논의를 위해 GIST를 방문할 예정이다.
■동아사이언스가 과학잡지에 디지털 과학 서비스와 인공지능(AI)을 결합한 ‘어린이과학동아 Smart+’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어린이과학동아 Smart+’는 매달 2권의 과학잡지와 기사 속 교과연계 퀴즈와 오픈배지, d라이브러리, AI 챗봇, 독서리포트 등이 결합된 상품이다. 자녀가 경험한 온·오프라인 독서 활동과 퀴즈풀이, 질의응답을 AI가 분석한 AI리포트가 학부모에게 제공된다. ‘어린이과학동아 Smart+’는 1년 구독 상품으로 연말까지 정가에서 44% 할인된 29만5000원에 판매된다.
■특허청은 제578돌 한글날을 맞아 우리말 상표 출원과 사용을 장려하기 위해 제9회 우리말 우수상표를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올해의 아름다운 상표(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에는 ‘꽃, 밥에 피다’가 선정됐다. 고운 상표(특허청장상)에는 ‘솜씨가’가, 정다운 상표(국립국어원장상)에는 ‘눈결소금’, ‘시온담’, ‘맛있개도냥냥’, ‘손에쏙’, ‘모시보드레’가 선정됐다. 시상식은 7일 오후 정부대전청사에서 열렸다.
■한국재료연구원은 10일부터 11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국내 소재부품 기업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KIMS TECHFAIR 2024′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KIMS TECHFAIR는 재료연의 연구 성과를 소개하는 자리다. 이번 행사에는 재료연이 보유한 세계 1등 기술 6개를 포함해 총 99개의 분야별 기술이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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