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2분기 출생아 수 지난해 보다 113명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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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의 올해 2분기 출생아 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줄은 것으로 나타났다.
7일 충북여성재단(대표이사 유정미)이 발표한 '충북인구·가족동향' 자료를 보면 올해 2분기 출생아 수는 1754명이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113명 줄은 수치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1585건과 견줘 13.7% 상승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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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임양규 기자] 충북의 올해 2분기 출생아 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줄은 것으로 나타났다.
7일 충북여성재단(대표이사 유정미)이 발표한 ‘충북인구·가족동향’ 자료를 보면 올해 2분기 출생아 수는 1754명이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113명 줄은 수치다.
같은 기간 합계출산율은 0.82명으로, 전국 평균(0.71명)과 비교해 0.11명 높았다.
도내 혼인 건수는 1802건이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1585건과 견줘 13.7% 상승한 수치다.
이혼 건수 역시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2분기 이혼 건수는 850건으로, 작년 보다 50건 늘었다.
인구이동 현황에서는 2분기 순유입이 1868명으로, 지난해와 비교해 순유입이 874명 증가했다. 유입 인구는 50대 남성(순유입 407명)에서 가장 많았고, 유출 인구는 20대 여성(순유출 73명)에서 가장 많았다.
/청주=임양규 기자(yang9@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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