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교육지원청, 교사·학부모·학생 대상 고교학점제 설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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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산교육지원청이 2025학년도 고교학점제 전면 도입에 대비, 중3 학생과 학부모, 진로진학 지도교사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한다.
안산교육지원청은 이날 연수를 시작으로 2회차에는 학부모를 대상으로, 3회차에는 중3 학생을 대상으로 연수를 진행해 고교학점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이에 대비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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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뉴시스] 문영호 기자 = 경기 안산교육지원청이 2025학년도 고교학점제 전면 도입에 대비, 중3 학생과 학부모, 진로진학 지도교사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한다.
안산교육지원청은 7일 교육지원청 한마음홀에서 70여명의 교사를 대상으로 첫번째 설명회 겸 연수, '우리 선생님이 들려주는 고등학교 이야기'를 진행했다.
설명회는 학교별 2025학년도 입학생 교육과정 편제와 교육과정의 특색, 전반적인 고교 학교생활 안내 등으로 구성했다.
안산교육지원청은 이날 연수를 시작으로 2회차에는 학부모를 대상으로, 3회차에는 중3 학생을 대상으로 연수를 진행해 고교학점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이에 대비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교육지원청은 특히 학생 대상 연수를 위해 내달까지 안산지역 22개 중학교, 3900여명의 학생을 직접 찾아갈 계획이다.
안산 지역 고교 교육과정부장단 소속 연수 강사로 활동 중인 단원고 라영성 교사는 “중3 학생들에게 고교학점제라는 제도가 막연히 두렵게 느껴질 수 있는데, 이번 연수를 통해 학생들이 자신감과 기대를 가지고 고등학교 생활을 맞이할 수 있도록 학생의 눈높이에서 고교학점제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하려고 한다"며 “학교별 특색있는 교육과정을 소개해 학생들이 지원하고 싶은 고등학교를 신중하게 결정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이미경 안산교육지원청 교육국장은 “저출생, 고령화 시대에 학생 한 명, 한 명의 적성과 소질을 고려해 교육과정을 디자인하는 것은 미래사회를 위해서도 매우 중요하다”며 “고교학점제가 안산에서 성공적으로 안착돼 학생 개별화 맞춤형 진로·진학지도가 완성될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nano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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