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5개 대학 연합축제…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화합의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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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춘천 지역 5개 대학의 연합축제가 7일부터 이틀간 한림대와 송암스포츠타운 일대에서 열린다.
강원대학교, 한림대학교, 춘천교육대학교, 한림성심대학교, 송곡대학교 5개 대학 총학생회와 춘천시는 대학연합축제 '만나봄:來'를 열고 지역사회와 대학이 함께하는 화합의 장을 마련한다.
개회식에는 약 600명이 퍼레이드에 참여, 춘천시청 호반 광장에서 한림대 정문·캠퍼스를 거쳐 대운동장까지 약 1.6㎞를 행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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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연합뉴스) 강태현 기자 = 강원 춘천 지역 5개 대학의 연합축제가 7일부터 이틀간 한림대와 송암스포츠타운 일대에서 열린다.
강원대학교, 한림대학교, 춘천교육대학교, 한림성심대학교, 송곡대학교 5개 대학 총학생회와 춘천시는 대학연합축제 '만나봄:來'를 열고 지역사회와 대학이 함께하는 화합의 장을 마련한다.
축제 첫날은 한림대 대운동장 특설무대에서 개최되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다양한 체육행사와 벼룩 행사, 기업 홍보 부스 운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열린다.
개회식에는 약 600명이 퍼레이드에 참여, 춘천시청 호반 광장에서 한림대 정문·캠퍼스를 거쳐 대운동장까지 약 1.6㎞를 행진했다.
정재연 강원대 총장과 김진태 강원도지사, 육동한 춘천시장, 허영 국회의원 등도 개회식에 참석해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축구·피구·농구 등 예선전은 지난달 30일부터 치러지고 있다. 축제 기간에는 각 종목의 결승전이 열린다.
한림대 대운동장, 캠퍼스라이프센터, 사색의길에서는 매일 오후 1∼7시 시민과 대학생, 기업 관계자들이 꾸린 40여개의 다양한 부스에서 각종 체험 행사가 진행된다.
한림대와 강원대, 명동 인근에서는 야간 행사도 열려 축제 열기를 고조시킬 예정이다.
taet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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