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토제닉 헬스케어' 팀 키토, 저탄고지 도시락에 이어 '방탄젤리' 출시

저탄수화물 식품 기반 헬스케어 전문 브랜드 팀 키토(TEAM KETO)는 신제품 '방탄젤리 - 청포도맛'을 지난 9월 30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사진제공=바이오컴 팀키토

방탄젤리는 팀 키토 건강기능식품 R&D팀과 미국 FDA로부터 '무결점 NAI' 최고 등급을 획득한 건강기능식품 전문 제조사 콜마 BNH가 합작한 제품이다. 맛과 건강을 모두 챙기는 '헬시플레저' 인구를 위해 만들었으며, 식전 한 포로 간편하게 식후 혈당 상승을 억제할 수 있다.

업체 측에 따르면 방탄젤리는 탄수화물 위주의 식사, 디저트를 즐기는 현대인들을 위해 식후 혈당상승 방지에 도움되는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을 사용했다. 식이섬유 함량이 85%인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은 식약처로부터 '식후 혈당 상승 억제, 배변 활동 원활, 혈중 중성지질 개선'의 기능성을 인정받은 원료로, 방탄젤리는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과 대체당을 함유해 칼로리를 낮췄다.

여기에 무설탕임에도 누구나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청포도맛으로 다이어터뿐만 아니라 배변과 혈당 고민이 있는 남녀노소 모두 언제든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다. 얼려먹기, 샐러드 및 제로 음료 토핑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도 있다.

김윤겸 팀 키토 대표는 "혈당 걱정 없이 건강하고 맛있는 간식을 기획하고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관리를 고민하고 있는 분들이 떠올리는 대표 헬스케어 식품 브랜드로 자리잡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팀 키토는 키토제닉(ketogenic), 저탄고지 헬스케어 전문가들로 구성된 기업으로 16만 유저의 커뮤니티를 확보하고 있으며, 저탄고지 전문 콘텐츠와 맞춤 건강관리법을 선보이고 있다. 14종의 다양하고 포만감 있는 팀 키토 다이어트 도시락은 지난 6월 기준 누적 판매량 18만 건을 돌파했다. 내년 상반기에는 혈당 다이어트에 집중한 신규 도시락 라인업을 출시할 예정이다.

이동오 기자 canon35@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