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대구콘텐츠페어' 11일 엑스코서 개막

이덕기 2024. 10. 7. 16: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콘텐츠산업의 최신 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2024 대구콘텐츠페어'가 11일 엑스코에서 개막한다.

대구시 주최, 엑스코 주관으로 올해로 3회를 맞는 행사로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콘텐츠진흥원, 대구시교육청이 후원해 명실공히 지역 대표 콘텐츠 체험전시로 자리잡았다.

행사에는 게임, 웹툰, 영상미디어, 출판 관련 전시 부스가 마련되는 등 문화콘텐츠 산업의 최신 트렌드를 만나볼 수 있는 다양한 코너가 마련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연합뉴스) 이덕기 기자 = 콘텐츠산업의 최신 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2024 대구콘텐츠페어'가 11일 엑스코에서 개막한다.

[대구시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7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콘텐츠를 즐기며, 대구를 경험하다'라는 주제로 이틀간 열린다.

대구시 주최, 엑스코 주관으로 올해로 3회를 맞는 행사로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콘텐츠진흥원, 대구시교육청이 후원해 명실공히 지역 대표 콘텐츠 체험전시로 자리잡았다.

행사에는 게임, 웹툰, 영상미디어, 출판 관련 전시 부스가 마련되는 등 문화콘텐츠 산업의 최신 트렌드를 만나볼 수 있는 다양한 코너가 마련된다.

또 게임유튜브 '지근'의 브롤스타즈 대회, 구독자 78만명의 부캐 콘셉트 '다나카' 공연, 네이버웹툰 백수세끼의 작가 '치즈' 초청 토크쇼 등의 부대행사도 마련돼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배정식 문화체육관광국장은 "대구콘텐츠페어가 문화콘텐츠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duck@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