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지속 가능한 농식품 생산체계 구축 추진

박철홍 2024. 10. 7.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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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곡성군은 '먹거리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곡성군은 건강한 먹거리 제공, 지속 가능한 농업,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목적으로 먹거리 기본계획 수립에 나섰다.

또 지속 가능한 농식품 생산체계 구축, 군민에게 건강한 먹거리 보장, 먹거리 상생 도농 협력 활성화, 함께하는 먹거리 거버넌스 구축 등 구체적인 실현 방안도 발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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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먹거리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곡성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곡성=연합뉴스) 박철홍 기자 = 전남 곡성군은 '먹거리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곡성군은 건강한 먹거리 제공, 지속 가능한 농업,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목적으로 먹거리 기본계획 수립에 나섰다.

이귀동 군수 권한대행 등이 참여한 최종 보고회에서는 '군민의 건강한 먹거리 생산-소비 지역 선순환 경제 구축으로 함께 행복한 곡성군'이 비전으로 제시됐다.

또 지속 가능한 농식품 생산체계 구축, 군민에게 건강한 먹거리 보장, 먹거리 상생 도농 협력 활성화, 함께하는 먹거리 거버넌스 구축 등 구체적인 실현 방안도 발표됐다.

곡성군 관계자는 "지속 가능한 먹거리 기반을 구축해 군민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공급하겠다"며 "관련 부서가 긴밀히 협의해 곡성군 먹거리 선순환 체계가 구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pch8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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