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제53보병사단, 국군의 날 대통령 부대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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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제53보병사단은 7일 사단 대연병장에서 '건군 76주년 국군의 날' 대통령 부대표창 수상을 기념하는 기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53사단은 부산과 울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지역방위사단으로, 지금까지 총 14차례에 걸쳐 대통령 부대표창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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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제53보병사단은 7일 사단 대연병장에서 ‘건군 76주년 국군의 날’ 대통령 부대표창 수상을 기념하는 기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53사단은 부산과 울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지역방위사단으로, 지금까지 총 14차례에 걸쳐 대통령 부대표창을 수상했다. 앞서 지난달 26일 고창준 제2작전사령관이 대통령을 대신해 표창을 수여했다.
또 도시지역 작전환경을 고려한 테러대비 훈련과 대응 매뉴얼 수립, 해안 침투대비 합동훈련 등 전투수행 방안을 한 단계 격상시켜 유사시 현장에서 신속하게 작전을 종결시킬 수 있는 능력을 키웠다.
이 밖에 제대별 작전 환경 및 임무에 최적화된 맞춤형 교육훈련체계 정착을 위한 전문평가관 제도 운영과 진급 개인훈련평가제 시행, 가상현실(VR) 영상 모의 사격 등 다양한 전장체험을 위한 창의적인 교육훈련을 시행한 점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부산=오성택 기자 fivestar@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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