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 꺼칠한 피부, 토너만 잘써도 촉촉

김시균 기자(sigyun38@mk.co.kr) 2024. 10. 7.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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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가는 환절기에는 평소보다 꼼꼼하게 스킨케어를 해야 한다.

일교차가 심하고 건조한 바람이 부는 환절기에는 수분량이 10% 이하로 떨어지면서 피부 장벽이 쉽게 약해질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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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쥬란 코스메틱 '더마힐러'
리쥬란 더마힐러 모이스처 크림. 파마리서치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가는 환절기에는 평소보다 꼼꼼하게 스킨케어를 해야 한다. 일교차가 심하고 건조한 바람이 부는 환절기에는 수분량이 10% 이하로 떨어지면서 피부 장벽이 쉽게 약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런 가운데 에스테틱 전문기업 파마리서치의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리쥬란 코스메틱'의 더마힐러 시리즈가 눈길을 끌고 있다.

리쥬란 코스메틱 신제품 '더마힐러 모이스처 트리트먼트 토너'는 외부 자극으로 건조하고 민감해진 피부에 최적화된 제품이다. 파마리서치가 자체 개발한 연어 유래 재상물질 'c-PDRN'과 'PDRx' 성분이 함께 들어 있어 피부 자극을 빠르게 진정시키고 수분감을 꽉 채워준다.

파마리서치에 따르면 이 제품은 인체적용시험에서 토너 1회 사용 직후 각질이 191.18% 개선되는 결과를 보이며 각질 관리에 대한 유효성을 입증한 바 있다.

또 다른 신제품 '더마힐러 모이스처 트리트먼트 앰플'도 손상된 피부에 발라주면 피부 장벽 개선에 탁월한 효과를 볼 수 있다.

해당 제품은 더마힐러 제품군 중 'PDRx' 성분이 가장 많이 함유된 고농축 제품이다. 산뜻하고 가벼운 마무리 감이 특징으로, 이 제품을 2주간 사용하면 자극으로부터 손상된 피부 장벽이 74.091% 개선되는 효과가 임상을 통해 입증됐다.

파마리서치 관계자는 "이들 제품을 통해 수분을 충분히 공급한 후 '더마힐러 모이스처 크림'으로 마무리해주면 윤기 있고 촉촉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며 "끈적임 없는 고보습 제형이 건강한 피부 환경을 조성하는 데도 도움을 준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미백과 주름 개선 기능도 있어 피부톤과 탄력이 고민인 사람들에게 안성맞춤"이라고 강조했다.

뷰티 유튜버(활동명 쥴리쿠)이자 뉴욕주 공인 에스테티션 자격증을 보유한 구은경 씨는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가는 환절기는 일교차와 자외선, 건조함 등 여러 요인으로 피부 유·수분 밸런스가 쉽게 무너질 수 있어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며 "리쥬란 코스메틱의 가이드를 참고해 환절기에 적합한 더마힐러 라인으로 민감해진 피부를 관리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리쥬란 코스메틱 더마힐러 제품 3종은 리쥬란 코스메틱 공식몰과 올리브영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시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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