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교육청, 수시모집 대비 '모의 면접 주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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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교육청 진로진학지원센터는 2025학년도 대입 수시 모집 면접을 앞둔 수험생을 위해 7일부터 17일까지 '모의 면접 주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모의 면접에는 일반고 3학년 학생 중 수시 모집 면접 전형에 지원한 117명이 참여한다.
진로진학지원센터는 학교별로 학생 3명을 추천받아 면접 대상자를 선정했다.
모의 면접은 진로진학지원센터에 마련된 부스에서 이뤄지며, 수년간 진학 지도 경험을 쌓은 진학지원단 소속 교사가 모의 면접관으로 참여해 2대 1 면접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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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울산시교육청 진로진학지원센터는 2025학년도 대입 수시 모집 면접을 앞둔 수험생을 위해 7일부터 17일까지 '모의 면접 주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모의 면접에는 일반고 3학년 학생 중 수시 모집 면접 전형에 지원한 117명이 참여한다.
진로진학지원센터는 학교별로 학생 3명을 추천받아 면접 대상자를 선정했다.
모의 면접은 진로진학지원센터에 마련된 부스에서 이뤄지며, 수년간 진학 지도 경험을 쌓은 진학지원단 소속 교사가 모의 면접관으로 참여해 2대 1 면접을 한다.
면접관은 학생이 지원한 대학의 기출 면접 문항을 분석해 학교생활기록부 등을 기반으로 맞춤형 면접 문제를 제시한다.
면접관은 면접 자세와 답변 구조화 방법, 고칠 점 등을 알려줄 예정이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학생들이 실제 면접 상황을 미리 경험하고, 개선점을 구체적으로 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국 4년제 대학은 지난달 2025년 대입 수시 모집 원서 접수를 마감했으며, 면접, 논술, 실기 등의 전형을 거쳐 12월 13일까지 합격자를 발표한다.
yongt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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