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무형유산축전 '화락연희'..오는 17일부터 나흘간

정자형 2024. 10. 7.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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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소리와 전통놀이 등 우리의 고유한 무형유산이 어우러진 종합축제가 전주에서 열립니다.

 국립무형유산원은 2024 무형유산축전,'화락연희'이 흥과 온, 벗, 얼 등 네 개의 주제 아래 오는 17일부터 나흘간 전주 일대에서 다양한 공연을 선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축제에서는 남천교 청연루와 유산원 외벽에 펼쳐지지는 미디어 파사드를 비롯해 국립 무형유산 기능보유자들의 작품 전시, 판소리 명인 오마주 공연 등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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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소리와 전통놀이 등 우리의 고유한 무형유산이 어우러진 종합축제가 전주에서 열립니다. 


국립무형유산원은 「2024 무형유산축전,'화락연희'」이 흥과 온, 벗, 얼 등 네 개의 주제 아래 오는 17일부터 나흘간 전주 일대에서 다양한 공연을 선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축제에서는 남천교 청연루와 유산원 외벽에 펼쳐지지는 미디어 파사드를 비롯해 국립 무형유산 기능보유자들의 작품 전시, 판소리 명인 오마주 공연 등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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