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소식] 우당도서관 제주독서대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주시는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우당도서관에서 2024년 제주독서대전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올해 8회를 맞이하는 제주독서대전은 도내 출판사, 서점, 동네책방, 창작자, 독서 관련 기관 및 단체 등 독서 공동체가 모두 함께 모여 제주의 책 문화 흐름을 접하고 교류할 수 있는 제주 최대 규모의 책 축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주=연합뉴스) 제주시는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우당도서관에서 2024년 제주독서대전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올해 8회를 맞이하는 제주독서대전은 도내 출판사, 서점, 동네책방, 창작자, 독서 관련 기관 및 단체 등 독서 공동체가 모두 함께 모여 제주의 책 문화 흐름을 접하고 교류할 수 있는 제주 최대 규모의 책 축제다.
72개 독서 관련 기관 및 단체들이 95개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제주독서대전은 작년 시민 친화 공간으로 새롭게 리모델링한 우당도서관을 시민들에게 전체 개방해 다양한 독서 활동 경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총 7개의 섹션(만날락, 읽을락, 멩글락, 이을락, 볼락, 지킬락, 즐길락)으로 나누어 도서관 속 자연공간과 각 자료실 등에서 진행된다.
제11회 삼도풍류축제
(제주=연합뉴스) 제주시 삼도2동은 11일과 12일 이틀간 삼도2동주민센터 일원 및 관덕정 광장에서 제11회 삼도풍류축제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이 도심 속 풍류를 즐길 수 있도록 다채로운 공연과 먹거리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삼도풍류백일장 및 사생대회, 거리 노래방, 가요제 및 플래시몹 경연, 전통음식 체험 및 삼도풍류포차 등이 있으며, 관람객을 대상으로한 다양한 경품 이벤트도 있다.
제주별빛누리공원서 '슈퍼문 관측회'
(제주=연합뉴스) 제주시 제주별빛누리공원은 오는 17일 지구와 가장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더욱 크고 밝게 보이는 보름달을 관측하는 '슈퍼문 관측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제주별빛누리공원 3층 관측실과 옥상에서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슈퍼문, 토성 및 별을 천체망원경으로 보는 관측, 교육용 망원경을 직접 조작해 슈퍼문을 찾아보는 체험, 특별한 기념사진을 위한 보름달 사진 촬영, 대형 보름달 모형 포토존으로 구성된다.
관련 문의는 제주별빛누리공원(☎064-728-8900)으로 하면 된다.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김수미 아들 "어머니 사인은 고혈당 쇼크…스트레스 많았다" | 연합뉴스
- 김영옥 "김수미, 다 나았다 했는데…부고 가짜뉴스인 줄" | 연합뉴스
- 최민환, 전처 율희 발언으로 사생활 논란 활동중단…경찰 내사(종합) | 연합뉴스
- 검찰, 음주운전한 '장군의 아들' 배우 박상민에 징역 6월 구형 | 연합뉴스
- 인천 송도서 패싸움 중 칼부림…40대 주범 징역 20년 구형 | 연합뉴스
- 노소영 관장 자금 등 21억원 빼돌린 전 비서…징역 5년 | 연합뉴스
- '머스크 하루만에 46조원 벌었다'…테슬라 주가 22% 급등 | 연합뉴스
- 소화기로 국회의사당 출입구 유리문 부순 60대 남성 체포 | 연합뉴스
- 빙초산 마신 이웃 사망…음료수로 착각해 건넨 시각장애인 집유 | 연합뉴스
- 트럼프, 자신 기소한 특검 겨냥 "집권하면 2초만에 해임"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