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협의회,경기통합국제공항 염원담아 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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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군공항이전 및 경기통합국제공항추진 시민협의회는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열린 '제61회 수원화성문화제' 기간 동안 홍보부스를 운영하였으며, 6일 열린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 시민퍼레이드에 참여하여 시민들에게 수원군공항이전 및 경기통합국제공항 알리기에 힘을 쏟았다.
조철상 시민협의회장은 "국방부 등 항의 방문을 통해 이전후보지 선정 등 시민단체 차원에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며 "군공항 이전과 국제공항 건설을 위한 공감대 형성 및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시민 공론화 실현을 이뤄낼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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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수원)=박정규 기자]수원군공항이전 및 경기통합국제공항추진 시민협의회는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열린 ‘제61회 수원화성문화제’ 기간 동안 홍보부스를 운영하였으며, 6일 열린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 시민퍼레이드에 참여하여 시민들에게 수원군공항이전 및 경기통합국제공항 알리기에 힘을 쏟았다.
시민퍼레이드는 경기통합국제공항 홍보문구가 적힌 6m짜리 ‘대형 비행기’를 선두로 흰색, 하늘색 풍선을 든 50여명이 대형을 이뤄 행진하여 시민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또한 시민협의회는 수원화성문화제 기간 3일 동안 화성행궁광장에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홍보영상 송출, 리플릿 배부, 시민들이 직접 희망·염원 메시지를 작성하는 메시지월 및 SNS 팔로우 이벤트를 운영하하고, ‘10전투비행장 고도제한 완화’를 위한 서명 운동을 전개했다.
조철상 시민협의회장은 “국방부 등 항의 방문을 통해 이전후보지 선정 등 시민단체 차원에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며 “군공항 이전과 국제공항 건설을 위한 공감대 형성 및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시민 공론화 실현을 이뤄낼 것”이라고 했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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