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방산에 관심 증가...국방사업관리사 자격검정 응시자 '역대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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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사업청은 국방사업관리사 자격검정에 역대 최다 응시자가 지원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방사청에 따르면 제6회 국방사업관리사 국가자격검정 응시 지원자는 무기체계 분야 478명과 정보체계 분야 88명을 더해 총 566명으로 전년 대비 144명 증가했다.
방사청 소속 방위사업교육원에서 시행 중인 국방사업관리사는 군인사법에 근거를 둔 국방사업관리 분야 국가자격으로, 무기체계·정보체계 등 2개 종목과 종목별 1∼3개의 등급으로 구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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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산업체 취업 준비생, 응시지원 증가
[파이낸셜뉴스]
방위사업청은 국방사업관리사 자격검정에 역대 최다 응시자가 지원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방사청에 따르면 제6회 국방사업관리사 국가자격검정 응시 지원자는 무기체계 분야 478명과 정보체계 분야 88명을 더해 총 566명으로 전년 대비 144명 증가했다.
방사청은 응지 지원이 증가한 요인으로 무기체계 수출 활성화에 따라 K-방산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아진 점을 꼽았다.
방사청 소속 방위사업교육원에서 시행 중인 국방사업관리사는 군인사법에 근거를 둔 국방사업관리 분야 국가자격으로, 무기체계·정보체계 등 2개 종목과 종목별 1∼3개의 등급으로 구분된다.
소속기관 별 응시 지원자 수는 국방부 및 각 군 209명(36.9%), 방위사업청 75명(13.3%), 국방출연기관 66명(11.7%), 방산업체 137명(24.2%), 대학교 및 일반업체 등 79명(14.0%)이다.
최종 응시 대상자는 응시 자격 적격여부를 심사를 거쳐 오는 18일 공지되며, 제6회 검정은 다음달 2일 서울 용산고등학교에서 시행될 예정이다.
wangjylee@fnnews.com 이종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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