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11~13일 소셜벤처 축제 연다…160개 기업 참여

오현주 기자 2024. 10. 7. 13: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성동구는 11일부터 13일까지 성수동 언더스탠드 에비뉴 일대에서 소셜벤처 축제 '제8회 서울숲 소셜벤처 엑스포(EXPO)'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축제 첫날인 11일에는 사회문제 해결 모델을 공유하는 '커뮤니티 시티 성수' 콘퍼런스와 소셜벤처 혁신 경연대회 시상식이 개최된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소셜벤처 기업의 성과를 함께 공유하며 소통하는 축제의 장이자, 더 크게 성장하기 위한 도약의 발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성동구 '서울숲 소셜벤처 엑스포' 개최 (성동구 제공)

(서울=뉴스1) 오현주 기자 = 서울 성동구는 11일부터 13일까지 성수동 언더스탠드 에비뉴 일대에서 소셜벤처 축제 '제8회 서울숲 소셜벤처 엑스포(EXPO)'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소셜벤처 기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소통하기 위한 자리다.

성수동은 560여 개 소셜벤처 기업과 중간지원 조직, 임팩트 투자기관 등이 동반 입주하고 있다. '성수 소셜벤처 밸리'라는 독자적인 생태계도 꾸렸다.

'일하고 즐기는 커뮤니티 시티 성수'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엑스포에는 전국에서 160여 개 소셜벤처 기업이 참여한다.

축제 첫날인 11일에는 사회문제 해결 모델을 공유하는 '커뮤니티 시티 성수' 콘퍼런스와 소셜벤처 혁신 경연대회 시상식이 개최된다.

그 밖에 축제기간 동안 일자리 변화와 성수 커뮤니티 생태계를 주제로 한 전시체험을 만나볼 수 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소셜벤처 기업의 성과를 함께 공유하며 소통하는 축제의 장이자, 더 크게 성장하기 위한 도약의 발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woobi123@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