넵튠, 채팅 솔루션 서비스명 '클랫'으로 변경

장동준 기자 2024. 10. 7.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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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튠(대표 강율빈, 정욱)이 운영 중인 기업용 채팅 솔루션 '톡플러스(TALKPLUS)' 서비스명을 '클랫(KLAT)'으로 변경한다고 7일 밝혔다.

2022년 서비스를 시작한 클랫은 기업들의 서비스에 채팅 기능을 구현해주는 SaaS 솔루션으로 현재 한화시스템, KT 알파, 롯데그룹, 한진, 게임빌, 컴투스 등 앱 서비스 및 게임사를 비롯해 100여개 이상에서 이용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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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풍선 모양과 개발 코드에 사용되는 대괄호 혼합된 신규 BI도 선보여

넵튠(대표 강율빈, 정욱)이 운영 중인 기업용 채팅 솔루션 '톡플러스(TALKPLUS)' 서비스명을 '클랫(KLAT)'으로 변경한다고 7일 밝혔다.

2022년 서비스를 시작한 클랫은 기업들의 서비스에 채팅 기능을 구현해주는 SaaS 솔루션으로 현재 한화시스템, KT 알파, 롯데그룹, 한진, 게임빌, 컴투스 등 앱 서비스 및 게임사를 비롯해 100여개 이상에서 이용 중이다. 지난해에는 아마존웹서비스로부터 '파트너 패스'를 취득하고 공식 소프트웨어 파트너사로 지정된 바 있다.

변경된 서비스명인 KLAT(클랫)은 TALK의 영문자를 반전한 것으로, 유저간의 편리한 소통을 이끄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 라는 포부를 담고 있다. 나아가 텍스트 채팅 기능에만 제한하지 않고 음성, 영상 등 확장된 소통 서비스들을 제공해 나가겠다는 목표도 갖고 있다.

고객사의 손쉬운 커뮤니케이션 인프라 구축과 성공적인 서비스 운영에 대한 염원을 담은 'Simple start, Big success!'을 슬로건으로 내세운 클랫은 새로운 BI에 말풍선 모양과 개발 코드에 쓰이는 대괄호가 혼합된 디자인을 적용해 '모든 커뮤니케이션 환경을 연결하는 SDK를 제공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넵튠 강율빈 대표는 "리브랜딩을 통해 클랫이 채팅 솔루션을 넘어, 커뮤니케이션이 필요한 영역에서 범용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며 "기업들에게 필요한 커뮤니케이션 인프라 구축 기능을 지속적으로 추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클랫은 기업 맞춤형 기능 개발과 높은 인프라 안정성 등을 바탕으로 의료 및 홈쇼핑, 방송 등 채팅 기능이 요구되는 다양한 영역으로 사업을 확장 중에 있다.

djjang88@gameto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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