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요리사' 화제의 '짤부자' 요리하는 돌아이…"연기 아닌 진짜 리액션"

박정선 기자 2024. 10. 7.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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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넷플릭스 예능 시리즈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의 요리하는 돌아이가 화제의 밈이 탄생한 비하인드를 전했다.

요리하는 돌아이는 7일 오전 서울 마포구 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 2층 나루 볼룸에서 진행된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연출진 및 톱8 기자간담회에서 "정말 연기가 아니었다. 리액션이 방송에 나온 것처럼 좀 크다"고 말했다.

요리하는 돌아이는 1라운드에서 소스인 사바용을 준비했는데, 눈을 가린 백종원이 정확히 맞추자 뒤돌아보며 놀란 표정을 지어보였다. 소스라치게 놀라는 그의 모습인 네티즌에 의해 '짤'이 돼 화제를 모았다.

이에 대해 요리하는 돌아이는 "사바용을 백종원이 맞출 줄 정말 몰랐다. 소름이 끼칠 만큼 놀랐다. 눈물은 흘리지 않았다. 울었으면 울었다고 할 텐데, 너무 긴장이 됐다. 눈에 습기 정도는 찼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요리하는 돌아이는 "요리를 하고 싶어서 시작한 사람이 아니다. 부모님이 냉면집을 운영했는데 암 판정을 받아서, 그 자리를 지키고자 시작했다. 본격적으로 요리를 시작할 때 어머니가 항상 미안하다고 했다. 어머니가 걱정을 많이 했다. 보란듯이 이겨내고 잘사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다. 병상에 누워계실 때 제가 나온 프로그램을 하루종일 보고 있더라. 이게 돈 안 드는 효도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마스터셰프 코리아4' 이후) 8년 만에 제 닉네임을 들고 나왔다"라고 이야기했다.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은 맛 하나는 최고라고 평가받는 재야의 고수 '흑수저' 셰프들이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 셰프 '백수저'들에게 도전장을 내밀며 치열하게 맞붙는 100인의 요리 계급 전쟁을 담은 예능 콘텐트다. 오는 8일 공개되는 최종회를 통해 최후의 1인 우승자가 탄생한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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