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석문화대 간호학과 '제14회 나이팅게일 선서식'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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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문화대학교 간호학과가 지난 4일 교내 백석홀 소강당에서 '제14회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최경혜 육군협회 이사(전 국군간호사관학교장, 예비역 준장)는 "저는 군인이었지만 간호 발전을 위해 노력한 여러분의 선배 간호사"라며 "오늘 나이팅게일 선서식에서의 정신과 마음을 기억하고 글로벌 간호사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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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문화대학교 간호학과가 지난 4일 교내 백석홀 소강당에서 '제14회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간호학과 2학년 학생 152명은 나이팅게일의 숭고한 희생과 봉사정신을 본받아 전문의료인의 책임을 다하겠다고 선서했다.
최유석 간호학과 담임목사의 기도로 시작한 선서식은 △충남간호사회 및 간호학과 동문회 장학금 수여식 △졸업생과 학부모의 축하영상 △간호학과 후배들의 축가 등으로 이어졌다.
송기신 총장은 "그동안 대학에서 배운 지식을 이제 간호 실습에서 사용할 때"라며 "돌봄, 배려라는 간호의 본질은 헌신과 희생 없이는 불가능하다. 환자를 향한 여러분의 손길은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최경혜 육군협회 이사(전 국군간호사관학교장, 예비역 준장)는 "저는 군인이었지만 간호 발전을 위해 노력한 여러분의 선배 간호사"라며 "오늘 나이팅게일 선서식에서의 정신과 마음을 기억하고 글로벌 간호사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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