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국정의 난맥상 명확하게 파헤치는 국감 되길" [뉴시스P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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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국회의 첫 국정감사가 시작된 7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국정의 난맥상을 명확하게 파헤치고 가능한 대안을 적절하게 제시하는 국감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앞서 박 원내대표는 "민주당은 (이번)국정감사를 끝장국감, 국민 눈높이 국감, 민생국감이라는 3대 기조를 중심으로 정권의 6대 의혹을 파헤치고 민생을 위한 5대 대책을 제시한다는 의미를 담아 '365 국감'이라고 이름을 붙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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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제22대 국회의 첫 국정감사가 시작된 7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국정의 난맥상을 명확하게 파헤치고 가능한 대안을 적절하게 제시하는 국감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박찬대 원내대표가 '365 국감'을 하겠다고 하는데 국회가 가진 권능을 제대로 행사하고 국정에 대해서 감시·견제라고 하는 본연의 역할을 수행해 국민들께 조금이나마 희망을 가질 수 있게 해주시길 바란다"고 했다.
앞서 박 원내대표는 "민주당은 (이번)국정감사를 끝장국감, 국민 눈높이 국감, 민생국감이라는 3대 기조를 중심으로 정권의 6대 의혹을 파헤치고 민생을 위한 5대 대책을 제시한다는 의미를 담아 '365 국감'이라고 이름을 붙였다"고 밝혔다.
한편 국회는 이날 법제사법위원회의, 정무위원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외교통일위원회, 행정안전위원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등 10개 상임위원회를 시작으로 국정감사에 돌입한다.
2024년 국정감사는 오는 11월 1일까지 진행된다. 국감 대상 기관은 802개 기관이며 지난해 대비 9개 기관이 늘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ryuh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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