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인사이트, ‘흑백요리사 출연’ 장호준 셰프와 콘텐츠 제작

박순엽 2024. 10. 7. 10: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드림인사이트(362990)는 장호준 셰프와 협업해 제작한 콘텐츠를 유튜브 채널에 공개하며 지식재산권(IP) 사업을 본격화한다고 7일 밝혔다.

드림인사이트 관계자는 "이번 콘텐츠를 시작으로 IP 영역 및 사업화를 확대하고 수익성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다양한 분야의 유명인 및 인플루언서와 협업해 차별화된 콘텐츠를 제작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 동력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박순엽 기자] 드림인사이트(362990)는 장호준 셰프와 협업해 제작한 콘텐츠를 유튜브 채널에 공개하며 지식재산권(IP) 사업을 본격화한다고 7일 밝혔다.

장호준 셰프와 드림인사이트가 협업해 개설한 채널은 ‘뜨고 싶은 셰프, 장호준’이다. 장호준 셰프는 넷플릭스 인기 오리지널 시리즈 ‘흑백요리사’에 출연해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드림인사이트 CI (사진=드림인사이트)
드림인사이트는 이번 콘텐츠를 시작으로 기획 및 마케팅 역량을 바탕으로 한 IP 사업을 본격화한다고 설명했다. 자사 프로덕션인 ‘유니콘트로피’ 스튜디오를 통해 콘텐츠 제작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으며, 유니콘트로피는 사업의 전문성 강화를 목표로 자사 엔터테인먼트 법인으로 설립될 예정이다.

드림인사이트는 이를 기반으로 IP 사업 외 웹 예능, 웹 매니지먼트 등 다양한 콘텐츠 사업의 영역을 본격적으로 확장하겠다는 목표다.

드림인사이트 관계자는 “이번 콘텐츠를 시작으로 IP 영역 및 사업화를 확대하고 수익성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다양한 분야의 유명인 및 인플루언서와 협업해 차별화된 콘텐츠를 제작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 동력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박순엽 (soon@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