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 소하천 정비사업 우수사례 공모 '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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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제천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소하천 정비사업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삼거리천 재해복구사업이 우수상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수상한 삼거리천 재해복구사업은 시가 2020년 여름 집중호우에 따른 피해로 기능을 상실한 봉양읍 삼거리 소하천에 263억원을 들여 지난해 12월 복구한 사업이다.
재해예방 기능에 더해 쌈지공원조성 등을 통한 환경개선, 생태계 보전까지 이뤄낸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시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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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연합뉴스) 김형우 기자 = 충북 제천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소하천 정비사업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삼거리천 재해복구사업이 우수상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수상한 삼거리천 재해복구사업은 시가 2020년 여름 집중호우에 따른 피해로 기능을 상실한 봉양읍 삼거리 소하천에 263억원을 들여 지난해 12월 복구한 사업이다.
재해예방 기능에 더해 쌈지공원조성 등을 통한 환경개선, 생태계 보전까지 이뤄낸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시는 밝혔다.
김창규 시장은 "앞으로도 자연 친화적이면서 환경을 개선할 수 있는 방향으로 소하천 정비사업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vodcas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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