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편익 향상에 노력"…이연상 전주시설공단 이사장 취임

김동철 2024. 10. 7.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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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상(65) 제7대 전주시설공단 이사장이 7일 취임했다.

이 이사장은 이날 우범기 전주시장으로부터 임명장을 받은 뒤 "시민을 행복하게 하는 신바람 나는 공단, 임직원 모두가 보람을 느끼는 공단을 만들고 시민 편익 향상과 복리증진에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임기는 2027년까지 3년이다.

이 이사장은 1985년 공직에 입문해 전주시 보건행정과장, 전북도 정무기획과장, 부안군 부군수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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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명장 받은 이연상 전주시설공단 이사장(왼쪽)과 우범기 전주시장 [전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연합뉴스) 김동철 기자 = 이연상(65) 제7대 전주시설공단 이사장이 7일 취임했다.

이 이사장은 이날 우범기 전주시장으로부터 임명장을 받은 뒤 "시민을 행복하게 하는 신바람 나는 공단, 임직원 모두가 보람을 느끼는 공단을 만들고 시민 편익 향상과 복리증진에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임기는 2027년까지 3년이다.

이 이사장은 1985년 공직에 입문해 전주시 보건행정과장, 전북도 정무기획과장, 부안군 부군수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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