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신문고 시스템 이용 기관 1천200곳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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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권익위원회는 지난 7월 기준으로 국민신문고를 이용하는 기관이 1천200곳을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국민신문고는 국민이 행정기관을 직접 방문하지 않고 온라인으로 민원·국민제안 등을 신청해 그 결과를 홈페이지나 이메일로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권익위는 별도 민원 시스템을 사용하는 행정기관과 협의해 시스템을 국민신문고로 통합하도록 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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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홍국기 기자 = 국민권익위원회는 지난 7월 기준으로 국민신문고를 이용하는 기관이 1천200곳을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국민신문고는 국민이 행정기관을 직접 방문하지 않고 온라인으로 민원·국민제안 등을 신청해 그 결과를 홈페이지나 이메일로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권익위는 별도 민원 시스템을 사용하는 행정기관과 협의해 시스템을 국민신문고로 통합하도록 유도하고 있다.
앞서 부산광역시 서구와 대구광역시가 각각 작년 9월과 지난 2일 민원 시스템을 국민신문고로 통합했으며, 다음 달에는 부산시 수영·영도·중구와 기장군, 서울시 관악·성북·은평구, 인천광역시 계양구가 추가로 시스템을 통합할 계획이라고 권익위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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