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총참모부 제1부총참모장에 정명도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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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정명도를 군 총참모부 제1부총참모장 겸 작전국장(붉은 원)에 임명한 것으로 확인됐다.
조선중앙통신은 지난 6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오진우명칭 포병종합군관학교 졸업생들의 포실탄사격훈련과 평북도 지방공업공장건설장을 현지지도할 때 정명도 '조선인민군 총참모부 제1부총참모장(중장)'이 동행했다고 보도했다.
정명도는 왼쪽 가슴에 김정은의 얼굴이 들어간 초상휘장을 달고 '총참모부 제1부총참모장 겸 작전국장'이라고 적힌 명찰을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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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북한이 정명도를 군 총참모부 제1부총참모장 겸 작전국장(붉은 원)에 임명한 것으로 확인됐다.
조선중앙통신은 지난 6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오진우명칭 포병종합군관학교 졸업생들의 포실탄사격훈련과 평북도 지방공업공장건설장을 현지지도할 때 정명도 '조선인민군 총참모부 제1부총참모장(중장)'이 동행했다고 보도했다. 정명도는 왼쪽 가슴에 김정은의 얼굴이 들어간 초상휘장을 달고 '총참모부 제1부총참모장 겸 작전국장'이라고 적힌 명찰을 달았다. 정명도는 지난해 3월 당중앙위원회 위원으로 직접 보선된 후 이번 김정은의 군 시찰에 처음 동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2024.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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