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고속도 부평IC 부근서 차량 7대 추돌…역주행 여파
이재은 2024. 10. 7. 08: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7일 오전 5시 20분께 인천시 부평구 경인고속도로 부평나들목(IC) 부근에서 차량 7중 추돌 사고가 발생했다.
인천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에 따르면 이날 부평구 제1경인고속도로 부평IC 서울 방향 차량 유출로를 역주행하던 40대 여성 A씨의 모닝과 스타렉스가 충돌했으며 스타렉스 차량을 뒤따르던 차량 6대가 연이어 추돌했다.
또 사고 여파로 도로 일부가 통제되며 약 1시간 30분가량 차량 정체가 발생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60대 중상자·운전자 4명 병원 이송
도로 통제로 1시간 30분 정체 발생
도로 통제로 1시간 30분 정체 발생
[이데일리 이재은 기자] 7일 오전 5시 20분께 인천시 부평구 경인고속도로 부평나들목(IC) 부근에서 차량 7중 추돌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1t 트럭을 몰던 60대 남성이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또 다른 차량 운전자 4명도 병원으로 이송됐다.
인천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에 따르면 이날 부평구 제1경인고속도로 부평IC 서울 방향 차량 유출로를 역주행하던 40대 여성 A씨의 모닝과 스타렉스가 충돌했으며 스타렉스 차량을 뒤따르던 차량 6대가 연이어 추돌했다.
또 사고 여파로 도로 일부가 통제되며 약 1시간 30분가량 차량 정체가 발생했다.
경찰은 A씨를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재은 (jaeeun@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영화 '공공의적' 모티브된 최악의 존속살해[그해 오늘]
- ‘4분의 기적’ 버스서 심정지로 고꾸라진 男, 대학생들이 살렸다
- "술만 마시면 돌변..폭력 남편 피해 아이들과 도망친 게 범죄인가요"
- "임영웅과 얘기하는 꿈꿔...20억 복권 당첨으로 고민 해결"
- '공룡 美남' 돌아온 김우빈, 황금비율 시계는[누구템]
- 경찰, 오늘 '마약 투약 혐의' 유아인에 구속영장 신청
- 2차전지 미련 못 버리는 개미군단 '포퓨'로 진격…포스코그룹株 주가는 글쎄
- '최고 158km' 안우진, 6이닝 2실점 역투...키움, 3연패 탈출
- "보증금, 집주인 아닌 제3기관에 묶는다고"…뿔난 임대인들
- 상간소송 당하자 "성관계 영상 유포하겠다" 협박한 20대 여성[사랑과전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