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양세찬 좋아한 거 후회 없어” 친형 ♥양세형 핑크빛 우려먹기 바톤터치(요정재형)

채널 ‘요정재형’

채널 ‘요정재형’

[뉴스엔 이슬기 기자]

박나래가 양세찬을 언급했다.

6일 채널 '요정재형'에는 '울지마 나래야 너 울면 나도 울어ㅠㅠㅠㅠㅠ'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박나래는 "세찬이 좋아했던 건 후회하지 말자. 그걸로 한 5년은 우려먹었으니까"라고 해 시선을 끌었다.

'지금의 나래가 과거의 나래에게 한마디를 해준다면?'이라는 질문에 대뜸 양세찬을 소환해 웃음을 더한 것.

박나래는 양세형, 양세찬 형제와 절친한 관계를 전하면서 양세찬에게 진짜 반했던 순간들을 예능에서 공개해온 바 있다.

최근에는 양세형과의 핑크빛 무드로 예능에서 웃음을 주기도.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박나래가 자녀의 미래에 대해 "선택 사항이 있다 .남편이 개그맨이면 무조건 시킬 거다"라고 하면서 양세형을 가리키자, 양세형은 "저는 뭐 여보가 하자는 대로 해야죠"라고 화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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