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컬처] 미국서 가장 많이 팔린 K팝 음반

KBS 2024. 10. 7. 07:02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돌 그룹 '스트레이 키즈'의 미니 음반 '에이트(ATE)'가 올해 미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K팝 앨범으로 집계됐습니다.

소속사는 지난달 30일까지의 현지 음반 판매량을 기준으로 이같이 밝혔는데요.

이는 전체 판매량 1위를 차지한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와, 2위 '트래비스 스콧', 3위 '빌리 아일리시' 음반에 이어 미국 내 종합 4위에 해당합니다.

7월 19일 발매된 스트레이 키즈의 해당 앨범은 타이틀곡 '칙칙붐'을 포함해 8곡이 실렸으며, 국내에서도 판매량 300만 장을 돌파하는 등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특히 그룹이 추구하는 음악적 색깔이 잘 담겼다는 평가 속에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와 프랑스, 벨기에 등 여러 나라 음악 차트 정상에 오른 바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