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인터뷰]배준호 요르단으로 출국! "결과까지 가지고 오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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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준호(스토크시티)가 대표팀에서 맹활약을 다짐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10월 A매치 기간에 2026년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 2경기를 치른다.
이를 앞두고 영국에서 뛰고 있는 배준호가 요르단으로 출발했다.
그는 대표팀에 대해 "모든 선수들이 꿈구는 무대이며 흔치 않은 기회"라면서 "내가 보여줄 수 있는 것을 최선을 다해 보여주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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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탄스테드공항(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흔치 않은 기회! 최선을 다해 보여주겠다!"
배준호(스토크시티)가 대표팀에서 맹활약을 다짐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10월 A매치 기간에 2026년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 2경기를 치른다. 10일에는 요르단 원정을 치르고 바로 한국으로 돌아와 15일 이라크와 홈경기를 가진다. 현재 1승 1무를 기록하고 있는 한국은 이번 2연전에서 2연승을 노리고 있다.
이를 앞두고 영국에서 뛰고 있는 배준호가 요르단으로 출발했다. 출발에 앞서 영국 런던 스탄스테드 공항에서 배준호를 만났다.
그는 대표팀에 대해 "모든 선수들이 꿈구는 무대이며 흔치 않은 기회"라면서 "내가 보여줄 수 있는 것을 최선을 다해 보여주겠다"고 다짐했다. 그리고 동시에 "결과까지 가지고 오고 싶다"며 승리에 대한 열망을 드러냈다. 손흥민(토트넘)이 없는 것에 대해서는 "(손)흥민이 형이 없다고 하더라도 우리에게는 좋은 선수들이 많다"며 "형들을 보고 따라가면 좋은 경기를 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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