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서 온 김종국, 아침부터 운동→햄버거+라면 푹풍 섭취 (런닝맨)[결정적장면]

장예솔 2024. 10. 7. 0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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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종국이 운동광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10월 6일 방송된 '런닝맨'에서는 멤버들이 골목대장으로 변신해 서울의 맛골목을 접수하는 '이 구역의 골목대장' 레이스가 펼쳐졌다.

이날 추석 연휴를 보내고 2주 만에 만난 멤버들은 특색있는 맛골목을 찾아 원하는 메뉴를 무료로 즐길 수 있는 골목대장 뽑기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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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런닝맨’ 캡처
SBS ‘런닝맨’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가수 김종국이 운동광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10월 6일 방송된 '런닝맨'에서는 멤버들이 골목대장으로 변신해 서울의 맛골목을 접수하는 '이 구역의 골목대장' 레이스가 펼쳐졌다.

이날 추석 연휴를 보내고 2주 만에 만난 멤버들은 특색있는 맛골목을 찾아 원하는 메뉴를 무료로 즐길 수 있는 골목대장 뽑기에 나섰다.

시드머니를 획득할 수 있는 '돈방석에 앉아라' 게임을 앞두고 유재석은 "힘을 써야 하는 게임이다. 근데 종국이도 한 번 땅바닥에 나앉아 봐야 한다"고 도발했다.

말이 끝나기 무섭게 김종국은 유재석의 옆자리로 이동했다. 유재석은 "종국이가 LA에서 도착하자마자 체육관 가서 운동하고 왔다"며 시차 적응을 운동으로 했다고 폭로하기도.

이에 김종국은 "유재석 옆에서 전담 마크 할 것"이라며 "아침부터 햄버거 먹고 중간에 라면 먹고 햄버거로 입가심을 했다. 오늘 쓸 에너지가 많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아침부터 벌크업을 제대로 마친 김종국의 행보에 양세찬과 하하는 "힘 제일 좋을 때다", "대단하다"고 두려워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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