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나이·건강 우려 40%"...커지는 '고령 리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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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고령 리스크'가 커지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미국 여론조사기관 유거브가 지난 1일까지 1,638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여론조사 결과 전체 응답자의 40%가 '트럼프의 건강과 나이가 대통령직 수행을 상당히 제약할 것'이라고 대답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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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고령 리스크'가 커지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미국 여론조사기관 유거브가 지난 1일까지 1,638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여론조사 결과 전체 응답자의 40%가 '트럼프의 건강과 나이가 대통령직 수행을 상당히 제약할 것'이라고 대답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6월 바이든 대통령이 TV토론 직후 고령 논란으로 후보직을 사퇴했던 당시 여론조사에서 응답자의 27%가 트럼프의 고령 리스크가 우려된다고 답했던 것에 비해 크게 올라간 수치입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해리스 부통령과의 TV 토론이 방청객 없이 진행됐지만, 최근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불공정한 진행으로 방청객들이 흥분했다고 발언했고, 지난 1일에는 '북한이 자신을 죽이려 한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뉴욕타임스는 트럼프 전 대통령이 지난 2016년 대선 당시에는 6월에서 9월까지 모두 72차례 유세를 진행했지만 이번 대선에서는 24차례에 그쳤고, 연설에서 부정적인 단어를 32% 더 많이 사용해 인지 변화를 보이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홍상희 (sa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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