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유혜리가 당뇨를 이기는 법

2024. 10. 7.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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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우리동네 건강왕’ 오후 7시

TV조선은 7일 오후 7시 ‘우리동네 건강왕’을 방송한다. 배우 유혜리가 출연해 당뇨와의 전쟁해서 이기는 법을 소개한다.

1985년 광고 모델로 데뷔한 유혜리는 서구적인 외모로 눈길을 끌며 1980년대를 대표하는 여배우로 자리 잡았다. 당대 감독들에게 20편이 넘는 시나리오를 동시에 받을 정도였다고 한다. 이후 1990년 영화 ‘우묵배미의 사랑’에서 남편의 사랑을 받지 못하는 억척스러운 새댁 연기를 선보여 여우조연상을 받았고, 이후 출연작들에서도 다양한 역할을 통해 대중에게 큰 인상을 남겼다.

강렬한 연기를 보여준 덕에 힘이 넘칠 것 같지만, 그녀도 혈관 건강과 관련된 고충이 있었다. 여동생과 본인을 제외한 가족 모두가 당뇨 진단을 받은 데다, 본인은 고지혈증 진단까지 받은 상태. 유혜리는 가족들이 당뇨로 고생하는 모습을 봤기에 더더욱 혈당 관리에 힘쓴다.

통밀가루, 계란, 바나나 등 건강한 재료와 밥솥으로만 만든 그녀만의 당뇨 건강 빵을 소개한다. 평소에 스트레칭 로프를 활용해 전신 근력 운동을 하고, 빵을 먹은 뒤엔 바로 걷는 등 부지런한 일상을 보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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