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주♥정승민 둘째 보나 “매일 뽀뽀하고 포옹” 금실 자랑(당나귀 귀)[결정적장면]

서유나 2024. 10. 6.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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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겸 배우 장윤주가 남편 정승민과의 금을 자랑했다.

10월 6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 276회에서는 장윤주, 정승민 부부가 둘째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전했다.

이날 에스팀 대표 김소연은 장윤주의 남편 정승민의 북 콘서트에 방문했다.

장윤주는 정승민과 함께 무대에 오르며 남편을 내조, 알콩달콩 금실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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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모델 겸 배우 장윤주가 남편 정승민과의 금을 자랑했다.

10월 6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 276회에서는 장윤주, 정승민 부부가 둘째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전했다.

이날 에스팀 대표 김소연은 장윤주의 남편 정승민의 북 콘서트에 방문했다. 장윤주는 정승민과 함께 무대에 오르며 남편을 내조, 알콩달콩 금실을 자랑했다.

이후 뒤풀이 자리에서 장윤주에게 "두분 너무 사랑 사랑하시니까 둘째 계획은 (없으시냐)"라는 질문이 향했다. 김소연까지 "하나 더 낳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며 응원하자 장윤주는 "자기는 하나도 없으면서"라고 너스레 떨었다.

이어 장윤주는 "아무튼 둘째에 대한 마음이 아예 없지는 않은데 자신이 없긴 하다"고 털어놓았고, 정승민은 "제가 둘째에 대한 계획이 없었는데 최근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되게 많이 했다"고 밝혔다. 장윤주는 이런 남편에게 "그건 나랑 얘기해야지"라고 능청스레 말하곤 "우리는 매일 뽀뽀하고 매일 끌어안고 그런다"고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장윤주는 2015년 4살 연하 디자이너 겸 사업가 정승민과 결혼해 슬하에 딸 리사를 두고 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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