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필리핀은 자유대한민국 지키기 위해 싸워준 고마운 친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필리핀을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은 필리핀은 자유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함께 싸워준 고마운 친구라고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현지 시각 6일 저녁, 수도 마닐라에서 동포 만찬 간담회를 열고 필리핀이 6·25전쟁 때 아시아에서 가장 먼저, 가장 많은 병력을 파병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대한민국이 글로벌 중추 국가로서 세계의 자유와 평화, 번영에 기여하고 외교 지평과 경제영토를 더 확장할 수 있도록 동포들도 힘을 보태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필리핀을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은 필리핀은 자유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함께 싸워준 고마운 친구라고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현지 시각 6일 저녁, 수도 마닐라에서 동포 만찬 간담회를 열고 필리핀이 6·25전쟁 때 아시아에서 가장 먼저, 가장 많은 병력을 파병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지난 1949년 아시아에서 최초이자 세계에서 다섯 번째로 수교한 나라라며, 양국 간 유대와 우정이 돈독하게 된 데에는 동포들의 역할이 매우 컸다며 감사를 표했습니다.
그러면서 대한민국이 글로벌 중추 국가로서 세계의 자유와 평화, 번영에 기여하고 외교 지평과 경제영토를 더 확장할 수 있도록 동포들도 힘을 보태달라고 당부했습니다.
YTN 신윤정 (yjshin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자막뉴스] 文 딸 다혜 씨, 만취상태로 운전하다 사고..."면허 취소 수준"
- 돌아오지 않는 의대생...정부, 조건부 휴학 승인
- 5년간 천 명이 4.2만 채 싹쓸이...주택자산 격차↑
- 이란 최신형 미사일 퍼붓자 구멍..."이스라엘 방공망 일부 뚫렸다" [지금이뉴스]
- "유사시 러시아군도 가능"...북중 '이상기류' 결정적인 이유? [Y녹취록]
- 이재명, 피선거권 박탈 위기...사법 리스크 최고조
- [날씨] 주말 지나면 '가을 끝'...다음 주 영하권 추위 온다
- 배우 송재림 오늘 낮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
- [날씨] 주말 흐리지만 포근...다음 주 기온 '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