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환, 이혜정 벌 주려고 자리이탈 돌발 행동‥제작진도 당황(한이결)

서유나 2024. 10. 6. 22: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의사 고민환이 요리 연구가 이혜정을 벌주기 위해 돌발 행동을 했다.

10월 6일 방송된 MBN 예능 '한 번쯤 이혼할 결심'(이하 '한이결') 12회에서는 이혜정, 고민환의 갈등이 일본 여행을 가서도 이어졌다.

고민환은 "(이혜정이) 새까맣게 모를 것"이라고 좋아하며 자신 나름대로 이혜정을 벌 주고 있음을 드러냈고, 이혜정은 "꽤 오랜 시간 안 왔다"며 1시간 이상 꼼짝없이 고민환을 기다려야 했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MBN ‘한 번쯤 이혼할 결심’ 캡처
MBN ‘한 번쯤 이혼할 결심’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의사 고민환이 요리 연구가 이혜정을 벌주기 위해 돌발 행동을 했다.

10월 6일 방송된 MBN 예능 '한 번쯤 이혼할 결심'(이하 '한이결') 12회에서는 이혜정, 고민환의 갈등이 일본 여행을 가서도 이어졌다.

이날 고민환은 "그만 샀으면 좋겠다"고 거듭 말해도 이혜정이 무시하고 폭풍 쇼핑을 이어가자 말도 없이 홀로 자리를 떠버렸다. 제작진까지 당황할 정도의 돌발 행동이었다.

뒤늦게 고민환이 사라진 걸 안 이혜정은 무거운 짐을 들고 고민환을 찾아다녔지만 고민환은 전화도 받지 않았다. 지켜보는 최준석은 "한국이 아니지 않냐"며 걱정했다.

이에 이혜정은 "저럴 때 정나미가 뚝 떨어진다"고 토로했다. 양소영 변호사가 "저게 고박사님이 선생님을 딱 쥐시는 방법"같다고 하자 이혜정은 "제어하는 방법"이라며 동의했다.

그시각 고민환은 홀로 화가 풀려 어느새 표정이 풀어져 있었다. "화가 나서 나온 건데 걷다 보니까 화가 스르르 가라앉았다"고. 고민환은 "(이혜정이) 새까맣게 모를 것"이라고 좋아하며 자신 나름대로 이혜정을 벌 주고 있음을 드러냈고, 이혜정은 "꽤 오랜 시간 안 왔다"며 1시간 이상 꼼짝없이 고민환을 기다려야 했다고 밝혔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