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의 낭만, ‘십자인대 파열’ 카르바할과 재계약 발표 [오피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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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이 십자인대 부상으로 쓰러진 카르바할과 재계약을 체결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10월 6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다니 카르바할과 2026년 6월 30일까지 계약을 연장하는 데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앞서 레알 마드리드는 카르바할의 전방 십자인대 부상 소식을 전했다.
카르바할은 6일 열린 비야레알과의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경기 막판 무릎이 꺾이는 심각한 부상을 당한 후 들것에 실려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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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레알이 십자인대 부상으로 쓰러진 카르바할과 재계약을 체결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10월 6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다니 카르바할과 2026년 6월 30일까지 계약을 연장하는 데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앞서 레알 마드리드는 카르바할의 전방 십자인대 부상 소식을 전했다. 카르바할은 검사 결과 전방 십자인대와 외측 측부 인대, 오금 힘줄이 파열되는 부상을 입었다.
카르바할은 6일 열린 비야레알과의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경기 막판 무릎이 꺾이는 심각한 부상을 당한 후 들것에 실려 나갔다. 복합적인 무릎 근육 파열로 사실상 '시즌 아웃' 판정을 받았다. 만 32세인 카르바할에게는 너무나도 뼈아픈 부상이다.
레알은 카르바할에게 신뢰를 보여줬다. 이번 시즌으로 끝나는 기존 계약을 미리 1년 연장했다. 카르바할이 돌아온 후에도 1년을 더 뛸 수 있는 조건을 만든 것이다.
카르바할은 레알 마드리드의 '레전드'다. 레알 마드리드 유소년팀 출신으로 2012-2013시즌 바이어 레버쿠젠에서 뛴 1년을 제외하면 레알 마드리드에서만 선수 생활을 이어왔다.(자료사진=다니 카르바할)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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