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집중유세…곡성·영광 선거인 6만 9천여 명
박지성 2024. 10. 6. 21:48
[KBS 광주]10·16 재선거 공식선거운동이 시작된 이후 첫 주말을 맞아 곡성과 영광에서는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 진보당의 지도부와 국회의원 등이 후보와 함께 집중 유세를 벌였습니다.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도 모레(8일) 곡성을 찾아 지지를 호소할 예정입니다.
한편, 이번 재선거 곡성과 영광의 선거인 수는 6만 9천여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의 선거인명부 확정 상황을 보면 이번 재선거에 참여하는 선거인은 곡성이 전체 인구의 92.4%인 2만 4천640명이고, 영광은 87.6%인 4만 5천248명입니다.
박지성 기자 (js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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