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 고향사랑 기부금 올해도 1억 넘어
김계애 2024. 10. 6. 21:46
[KBS 울산]울산 동구는 올해 고향사랑기부제 누적 기부금이 1억원을 넘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일 기준, 동구 고향사랑기부제 기부 건 수는 619건, 기부금은 1억 30만 원으로 세액공제를 받는 10만 원 기부자가 전체 83%로 나타났습니다.
동구는 답례품으로 대왕암공원 캐라반이 가장 많았고, 용가자미와 울산페이 순으로 지급됐다고 설명했습니다.
김계애 기자 ( stone917@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정산불능 인지하고도 상품권 할인 판매에 언론관리까지’…‘큐텐’ 구속영장청구서
- 문 전 대통령 딸 다혜 씨 ‘만취 음주운전’ 사고…“면허취소 수치”
- 드라마에 웹툰·웹소설까지…해외 불법 유통 콘텐츠 적발 5년 간 3배 증가
- 세계 곳곳서 ‘휴전’ 시위…마크롱 “무기 공급 중단해야”
- 무단침입에, 주행 중 찰칵? 불꽃축제 이후… [현장영상]
- [영상] 승부는 이제부터! LG 염경엽 감독, “부친상 당한 영찬이가 잘 버텨줬다”
- [재난·안전 인사이드] 찬바람·건조한 날씨에 떨어진 면역력
- “아이들의 원하는 건 밥이 아닌 관심과 사랑”…무료로 아이들 전용 식당을 운영하는 이유는? [
- [크랩] 오스트리아도 극우화…‘나치 계열 극우’ 제1당 총선 승리
- “폐점하려면 1억 6천”…편의점주 울리는 ‘바가지 해지 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