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수 시장가자 상인들 “양정아랑 결혼해라” 성화 (미우새)

유경상 2024. 10. 6.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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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수가 시장에서 양정아와 결혼하라는 성화를 들었다.

그런 가운데 상인들이 김승수에게 가장 많이 던진 말은 배우 양정아와 결혼하라는 것.

상인들은 "양정아와 잘 돼야 한다", "양정아에게 장가나 가세요"라며 김승수와 양정아의 결혼을 진심으로 응원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모았다.

그 상인 역시 양정아와 김승수의 결혼을 응원하자 모벤져스도 "양정아와 결혼 안 하면 큰일나겠다"며 두 사람이 잘 되길 바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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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김승수가 시장에서 양정아와 결혼하라는 성화를 들었다.

10월 6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배우 김승수는 이재황, 오창석을 만났다.

김승수는 후배 이재황, 오창석을 만나 함께 시장에 갔다. 시장 상인들이 잘생긴 세 남자의 미모에 감탄하며 사인과 사진을 요청했고 세 남자는 선뜻 사인을 해주고 사진도 찍으며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그런 가운데 상인들이 김승수에게 가장 많이 던진 말은 배우 양정아와 결혼하라는 것. 상인들은 “양정아와 잘 돼야 한다”, “양정아에게 장가나 가세요”라며 김승수와 양정아의 결혼을 진심으로 응원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모았다.

김승수, 이재황, 오창석은 한 상인이 푸짐한 서비스를 주자 노래로 화답하기도 했다. 그 상인 역시 양정아와 김승수의 결혼을 응원하자 모벤져스도 “양정아와 결혼 안 하면 큰일나겠다”며 두 사람이 잘 되길 바랐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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