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로바이러스 의심 신고 증가...어린이집 급식소 합동 점검

제주방송 김동은 2024. 10. 6. 21: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근 전국적으로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의심 신고가 늘면서 도내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위생 점검이 강화됩니다.

제주자치도는 오는 23일까지 도내 어린이집 집단 급식소 2백여 곳을 전수 조사한다고 밝혔습니다.

위반 사항이 발견되면 행정 처분 조치해 6개월 이내 재점검을 실시할 방침입니다.

올해 상반기 어린이집 집단 급식소 1백여 곳에 대한 점검에서는 모두 적합 판정이 내려졌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최근 전국적으로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의심 신고가 늘면서 도내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위생 점검이 강화됩니다.

제주자치도는 오는 23일까지 도내 어린이집 집단 급식소 2백여 곳을 전수 조사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식자재 보관 기준 준수와 위생 관리 상태 등을 집중 확인하고,

위반 사항이 발견되면 행정 처분 조치해 6개월 이내 재점검을 실시할 방침입니다.

올해 상반기 어린이집 집단 급식소 1백여 곳에 대한 점검에서는 모두 적합 판정이 내려졌습니다. 

JIBS 제주방송 김동은(kdeun2000@hanmail.net) 기자

Copyright © JI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