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회 광주 추억의 충장축제' 폐막식 [TF 사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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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개막한 '제21회 광주 추억의 충장축제'가 6일 금남로 메인무대에서 폐막식을 갖고 뜨거운 닷새 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6일 오후에 비가 내리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시민들은 충장축제의 마지막을 함께하기 위해 금남로를 찾았다.
부모와 같이 축제현장을 찾은 아이들은 비가 그치자 금남로 거리에 미리 준비되어 있던 크레파스로 다양한 그림으로 추억을 남겼다.
올해부터 충장축제 시민퍼레이드 우승을 세번 차지한 동이 우승 기념기를 영구 소장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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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l 광주=나윤상 기자] 지난 2일 개막한 '제21회 광주 추억의 충장축제'가 6일 금남로 메인무대에서 폐막식을 갖고 뜨거운 닷새 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6일 오후에 비가 내리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시민들은 충장축제의 마지막을 함께하기 위해 금남로를 찾았다. 부모와 같이 축제현장을 찾은 아이들은 비가 그치자 금남로 거리에 미리 준비되어 있던 크레파스로 다양한 그림으로 추억을 남겼다.
오후 6시 경 폐회식장을 찾은 임택 동구청장이 시민들과 악수하고 있다.
폐막식전 공연으로 윤한나 소프라노와 청춘 유랑단이 멋진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라인문화재단과 함께하는 '충장 파이어아트 퍼레이드' 시상팀들이 기쁨을 만끽하고 있다.
올해부터 충장축제 시민퍼레이드 우승을 세번 차지한 동이 우승 기념기를 영구 소장하게 된다. 올해 우승팀은 충장동이 차지했다.
kncfe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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