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오개역 2분…‘마포 에피트 어바닉’ 아파트·오피스텔 407가구
기자 2024. 10. 6. 21:05
HL디앤아이한라가 ‘마포 에피트 어바닉’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
마포 에피트 어바닉은 서울 마포구 아현동 일대에 지하 5층~지상 24층, 2개동 총 407가구 규모로 조성되는 단지다. 전용면적 34~46㎡ 아파트 198가구, 전용면적 42·59㎡ 주거용 오피스텔 209실로 이루어졌다.
다양한 특화 커뮤니티가 장점이다. 최상층에 있는 루프톱에는 BBQ가 가능한 다이닝과 펫플레이그라운드, 키즈플레이존, 라운지 등이 들어서 가족·지인과 색다른 경험을 공유할 수 있다.
지하철 5호선 애오개역이 도보 2분 거리인 초역세권 단지다.
마포 업무지구는 물론 여의도, 광화문, 시청, 종로, 강남 등 서울 주요 업무지구도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직주근접 입지를 갖추고 있다. 도보 5분 거리에 아현초, 아현중, 서울소의초가 있어 교육 환경도 우수한 편이다.
견본주택은 서울 용산구 한강대교 북단 인근에 마련됐다. 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8일 1순위, 10일 2순위 청약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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